식품진흥원,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기업 대상 교육훈련 실시

- 20개 기업, 우수식품 담당자 27명 대상 신규교육 진행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지난 9월 2일(금), 9월 22일(목) 2회차에 걸쳐 고령친화우수식품(이하 ‘우수식품’) 지정기업 담당자 대상 교육·훈련을 최초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고령친화우수식품: 고령자의 섭취, 영양 보충, 소화·흡수 등을 돕기 위해 물성, 형태, 성분 등을 조정하여 제조·가공한 식품으로 고령자의 사용성을 높인 제품

우수식품 지정 기업은 우수식품 품질 및 생산관리를 위한 종업원을 2인 이상 배치하여야 하며, 해당 종업원 중 1인은 매년 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훈련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훈련은 우수식품 지정을 유지하는 20개 기업의 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우수식품 지정제도 이해 및 관련 규정, △우수식품 품질유지 및 안전관리 방안, △고령친화식품 제품개발 특성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하여 진행되었다.

*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 제품: 총 20개 기업, 64개 제품(’22.9.23. 기준)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고령친화식품 산업 주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우수식품 지정제도 내실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