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전사 안전점검 회의 실시
- 기관장 중심의 위험요소 선제적 관리 및 현장 밀착점검 이행 -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안전사고 발생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관리방안 도출을 위한 ‘안전 점검회의를 7.5(월)에 실시하였다.
❍ 금번 회의는 제54차 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기간 중 기관장 주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업재해의 실제적인 예방이 가능하도록 식품진흥원 법적 사항을 포함한 안전관리 현황의 전반적인 점검 및 미비사항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 구상이 논의되었다.
□ 안전 점검회의에 이어서 주요 현장에 대한 순회점검이 시행되었으며 연구실, 생산현장, 주요 건설현장 순서로 안전사고 발생위험성이 높은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에게 사고 위험요소에 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여건을 조성하고 안전관리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식품진흥원은 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전직원 안전교육, 사업장 정리정돈 등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국가 안전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