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농번기 지역농가 찾아 일손돕기 실시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지난 1일 익산시 낭산면에 있는 과수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 금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외국인 단기 근로자 입국 지연 장기화로 심각한 일손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 이날 식품진흥원 임직원 21명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과일 열매솎기, 봉지 씌우기 등의 작업을 농가와 함께 진행하며 농촌의 일손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느꼈다.
□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일손돕기 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농민들의 시름이 덜어지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