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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익산신문]국가식품클러스터,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날개 달다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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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최희종 센터장을 비롯 임직원이 25일 오전 지원시설의 하나인 파일럿플랜트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GMP) 적용기관(시설) 지정 현판식을 갖고 있다.
ⓒ 익산신문
 
동북아 식품시장 메카를 지향하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내가 우수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있는 설비·장비·기술인력을 갖춰 식품의 안전성과 품질제고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하 국식클지원센터·센터장 최희종) 핵심 기업지원시설 중 하나인 파일럿플랜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9월 27일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GMP) 적용기관(시설)로 지정을 받은 것.

이에 국식클지원센터는 이달 25일 오전 최희종 센터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파일럿플랜트7일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GMP) 적용기관(시설)로 인증 현판.
ⓒ 익산신문
 
GMP는 식품 원료 및 자재 수급에서부터 제품 가공·포장까지 모든 생산단계에 걸쳐 위생적인 품질관리를 보증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하는 제도로서, 건강기능식품제조에 필요한 설비·․장비·․기술인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을 때 GMP 적용기관(시설)로 지정된다.

 

전국 400여개의 식품 기업이 GMP 지정을 받아 운영중이다.

관계법에 의거 건강기능식품 위수탁 및 OEM 생산은 GMP를 지정 받은 곳에서만 생산이 가능하다.

식품산업 전문 지원기관인 국식클지원센터가 GMP를 지정받음에 따라 도내·외 충분한 기반시설을 갖추지 못한 기업뿐만 아니라 국식클 단지내 입주· 분양을 받은 업체에게 생산지원 활동에 활로를 열어주어 국내 식품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생산실적은 점진적으로 발전 증가하는 추세이나 아직까지도 영세한 식품제조업체가 많아 이번 GMP 지정으로 영세한 기업들에게도 다양한 지원으로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식클지원센터가 이번 GMP 적용업소 지정으로 건강식품 관련 기업의 유치 활성화 및 식품산업단지의 발전은 물론 향후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희종센터장은 “ 금번 우수건강기능식품 생산을 위한 GMP 시설 인증을 바탕으로 ‘식품위생법’에서 규정한 성분의 시험·검사 기관 및 우수실험실 운영기준인 GLP 인증 등의 공인인증도 향후 단계적으로 취득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한편 국식클지원센터 지원시설로는 현재 국식클지원센터를 비롯 식품기능성평가지원센터·식품품질안전센터·식품패키징센터·파일럿플랜드·식품벤처센터 등 6개 시설 있고  소스산업화센터가 2019년 초 준공돼 추가될 예정이다./홍동기 기자

 
 
↑↑ 상공에서 내려다 본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모습
ⓒ 익산신문
 
 
 
↑↑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최희종 센터장을 비롯 임직원이 25일 오전 파일럿플랜트 GMP 적용기관(시설) 지정 현판식을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익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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