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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입주기업소식03] 건조식품 제조업체 '유니온테크' 해외 바이어 발굴 성공! 수출에 닻을 올리다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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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소식 3번째. 건조식품 제조업체 '유니온테크' 해외 바이어 발굴 성공

'유니온테크', 해외 바이어 발굴에 성공하여 수출에 닻을 올리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인 건조식품 제조업체 유니온테크가 해외 수출을 타진중이다. 본래 마이크로웨이브 진공건조기를 제조하던 유니온테크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면서 본격적으로 식품 산업에 뛰어들었다. 지금은 상온진공건조 방식으로 건조 과일, 건조 치즈, 조미료 등 건조식품들을 제조하고 있다. 이 기업에서 만든 건조식품 브랜드 그대로 말린은, 색상, , 형태가 원물과 비슷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니온테크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에서 디자인, 패키징, 각종 제조 허가, 마케팅, 해외 전시회 참가 등의 도움을 받았다. 한 대표는 제품의 마케팅 기준을 잡아주고 자외선 투과율, 상품 특성 등을 고려한 패키징 컨설팅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최신 설비들을 사용하고 R&D 센터에서 성분 검사 등을 지원 받았다. 유니온테크는 해외 전시회 참가 시 통역, 부스 구성, 디자인 등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일본, 중국, 태국 등 해외 전시회에 참가했다.

 

해외 전시회 참가로 식품 업계를 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제품의 수출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맛과 기술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천연 조미료에 대한 상품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 유니온테크는 현재 일본 등에 천연 조미료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최근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는 해외 기업이 늘어나면서 기업 간 기술을 홍보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해외 진출 전략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이는 국가마다 다른 음식 취향을 빨리 파악하여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인기 있는 치즈가 유럽에서는 인기 없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또 국가마다 선호하는 과일도 다르다. 따라서 국가별 진출 전략을 공유한다면 해외 진출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니온테크는 하반기에 감자칩, 연근칩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지원센터와 함께 유탕 감자칩과의 차이, 건강기능성 부분을 고려하여 연구개발 중이다. 특히 유니온테크는 기계와 식품분야 교류가 다 가능하다는 장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출처: 그대로말린 (http://www.malr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