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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04.09) 식품진흥원, 시장안착 어려움 겪는 중소 식품기업 지원사격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24-04-09
이메일
 
첨부
JPG 파일(보도자료 사진1) 소비자 맞춤형 제품개선 사업 운영.JPG
png 파일(보도자료 사진2) 제품개선 전후(족발요리집-족바인학센).png 
(04.09) 식품진흥원, 시장안착 어려움 겪는 중소 식품기업 지원사격_1(04.09) 식품진흥원, 시장안착 어려움 겪는 중소 식품기업 지원사격_2

 

 

식품진흥원, 시장안착 어려움 겪는 중소 식품기업 지원사격
- 소비자 맞춤형 제품개선으로 지원기업의 매출 성장 견인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의 ‘소비자 맞춤형 제품개선 사업(기존사업명: 제품마켓테스트)’ 수혜기업인 ㈜온리원푸드가 연매출이 20배 이상 신장하는 쾌거를 이뤘다.

 

 

  족발 제조업체로 자사 매장 중심의 판매를 통해 고객은 조금씩 늘어났으나, 매출 성장에 한계를 느낀 ㈜온리원푸드 박홍철 대표는 B2C(소비자 거래)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이 필요했다.

 

 

  그는 “인터넷에서 B2C 전략을 검색하는데 소비자 맞춤형 제품개선 사업이 보이더라구요. 무슨 사업인지 궁금해서 살펴보다가 바로 이거구나 싶어 신청했죠.”라고 사업에 참여한 배경을 밝혔다.

 

 

  소비자 맞춤형 제품개선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식품기업의 기술력으로 생산했으나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개선 전략을 발굴하고 실증 지원하여 시장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 사업이다.

 

 

  식품진흥원은 2022~2023년까지 2년간 ㈜온리원푸드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 조사, △시장분석, △전문가 컨설팅, △제품 개선 전략 설계 및 실증 지원을 통해 기존의 한방 족발에서 ‘세계 각지의 대표 족발 요리를 집에서 경험한다’는 차별화된 개념으로 상품 개선을 도왔다.

 

 

  박홍철 대표는 “식품진흥원 지원사업을 통해 소비자가 요구하는 개선점 3가지를 도출하여 개선(제품 생산방법, 제품군 확대, 제품명 변경)한 결과, 백화점 식품관에 입점하면서 족발 제품 매출이 3천만 원에서 8억 원 수준으로 크게 올라 탁월한 선택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우리 식품진흥원의 지원사업으로 기업의 판로가 확보되고, 매출이 급성장하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식품부와 함께 중소식품기업의 현장 애로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