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입주기업 구인 여건 개선을 위해 귀를 기울이다

- 진흥원-입주기업 인사담당자간 2차 네트워킹 데이 성료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입주기업과 네트워킹 구축 및 인력수급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기업 인사담당자 네트워킹 데이(2차)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20여 개 사의 인사실무 담당자가 참여하여 각 사의 비전과 업무 환경을 소개하고, 실무현장의 구인 업무 고충과 개선 노력 등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품진흥원은 입주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고자 2023년 입주기업 인력수급 지원사업의 운영 현황을 알리고, 구인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2024년도 사업방향 등에 대해 공유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입주기업 인사담당자와의 네트워킹으로 기업의 구인 고충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구인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식품기업 일자리 창출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