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제2회 DLG국제식품품평회 개최
- 130년 전통의 독일농업협회(DLG) 국제식품품평회, 식품진흥원에서 개최 -
《 주 요 내 용 》
◈ 행사명: 제 2회 DLG국제식품품평회 ◈ 일 시: 2021. 11. 24.(수) ~ 26.(금) ◈ 내 용: 출품제품(184개) 품질평가(24~25일) 및 시상식(26일) ◈ 장 소: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전북 익산) ◈ 주 최: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익산시 ◈ 주 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독일농업협회, (사)한국육가공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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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오는 11월 24일~27일, 3일간 전북 익산 식품진흥원에서 「제2회 DLG국제식품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독일농업협회(DLG, Deutsche Landwirtschafts-Gesellschaft)는 독일의 농·식품 산업의 기술적 발전과 과학적 진보를 목적으로 1885년 설립된 비영리 기관
** 국제식품품평회는 130년 전통의 국제품질평가기관인 독일농업협회(DLG)에서 주최하는 품질경연대회로 EU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았으며 3,000명 이상의 전문평가위원을 보유, 매년 30,000건 이상의 제품을 평가
❍ 국내에서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DLG국제식품품평회는 국내 식품(육가공)기업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 및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11월 24일~26일, 3일간 육가공제품 186개에 대한 품질평가를 진행하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인 하림, 더원푸드, 초심푸드를 포함한 CJ제일제당, 선진FS, 동원F&B, 롯데푸드, 에쓰푸드 등 14개社가 출품하였다.
❍ 한국에서의 DLG국제식품품평회를 위해 12명의 DLG 전문평가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 평가기준은 ①외포장 ②제품외관 ③물성 ④향 ⑤맛으로 나뉘며, 평가 방법은 제품의 외관을 평가한 후 칼로 절단하여 중심부 확인, 가열조리 후 시식을 통해 평가를 한다.
❍ 행사 마지막날인 26일(금)에는 2일간 심사하였던 제품에 대하여 시상식(금상, 은상 및 동상)과 대표제품의 품평, 독일농업협회, 한국육가공협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유럽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은 DLG국제식품품평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제품들의 국제적 인지도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 “아울러 육가공 제품뿐 아니라 유가공품 등 품목 확대로 통하여 국내 식품산업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