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파크 추진
- 식품제조 전시·체험·교육·관광을 위한 푸드파크 신규사업 반영 -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지난 8일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22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푸드파크 기본계획 연구용역 예산 2억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 푸드파크는 단순한 식품제조 중심의 산업단지를 넘어 생산, 판매·홍보, 체험·학습 기능을 가미한 문화적 생태계로 확대한 융복합 식품산업단지 개념이다.
○ 푸드파크에는 입주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판매 시설, 미래식품에 대한 체험·학습 공간을 구축하여 식품기업 뿐만 아니라 식품산업 전체에 대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조성될 푸드파크는 제조업과 서비스산업(판매, 유통, 소비, 교육)의 융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고용유발) 및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생산유발, 부가가치 유발)를 극대화 하기 위해 그간 논의되어 왔다.
□ 이번 푸드파크 예산반영을 위해 농해수위 예산심사 과정에서 국회 농식품부, 전북도, 익산시 관계자가 농해수위 위원장과 의원들을 대상으로 적극 지원을 요청해 왔다.
○ 김영재 이사장은 “남은 예결특위와 본회의 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 지자체 관계자 등과 함께 예결특위 의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설명과 지원요청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