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푸드 창업사관학교 시제품 품평회 개최
식품진흥원,“K-푸드 창업기업 시장성 검증 나선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오는 8월 14일 전주 남부시장 모이장에서 '2026 K-푸드 창업사관학교 시제품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K-푸드 창업사관학교 참여기업의 시제품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제품의 완성도와 시장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고, 제품 개선과 사업화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 식품 분야 입교기업이 함께 참여해 창업기업 간 교류와 협업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문가 품평회와 소비자 품평회, 플리마켓, 참여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전문가 품평회에서는 유통·투자·사업화 분야 전문가들이 제품 시식과 발표, 질의응답을 통해 상품성과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참여기업별 맞춤형 피드백으로 제공돼 제품 고도화와 사업화 전략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소비자 품평회는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기업들은 시제품 시식과 설문조사를 통해 맛과 품질, 가격 적정성, 디자인 및 포장, 구매 의향 등 실제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플리마켓에서는 참여기업들이 기존 판매 제품을 직접 홍보·판매하며 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 판매와 소비자 반응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점검하고 향후 판로 확대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과 특화 컨설팅도 진행된다. 투자 및 사업화 전문가들이 기업별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협업과 판로 연계 방안을 제시하는 등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시제품 품평회는 창업기업들이 전문가와 소비자로부터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제품 개발과 사업화 전략에 반영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K-푸드 창업기업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제품 고도화는 물론 투자, 판로 확대 등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