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식품산업 활용 확대에 맞손
가공식품‧기능성식품 개발부터 품질관리‧사업화까지 협력 강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8월 7일 한국임업진흥원과 임산물의 식품산업 활용 확대와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식품산업과 임산업 분야의 전문성과 지원 인프라를 연계해 임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임업과 식품산업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임산물 가공상품 개발·사업화 △임산물 유래 기능성 소재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임산물 활용 고령친화우수식품 개발 △임산물 활용 전통식품품질인증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시험분석·품질·안전관리 및 포장 개선 △임산물 가공분야 창업기업 육성·판로개척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등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식품진흥원의 식품 가공·기능성 평가, 시험분석, 품질·안전관리, 포장 등 기업지원 인프라를 연계해 임산물의 상품 개발부터 품질 고도화와 사업화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필요한 경우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식품패키징센터, 품질안전센터, 기능성평가지원센터 등 식품진흥원의 주요 기업지원시설을 둘러보고, 임산물 가공·식품산업 분야의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연계해 임산물의 식품산업 활용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가공상품과 기능성식품 개발부터 품질관리와 사업화까지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해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산업 현장과 국민 생활 속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뜻깊은 협력 기반을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해 임산물 가공식품의 산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산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진흥원은 앞으로 한국임업진흥원과의 실무 협력을 바탕으로 임산물의 식품소재 활용과 기업지원 연계를 강화하고, 임산물 기반 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