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늘편푸드 교육 3년째, 전국 5개 권역으로 확대
대한영양사협회 공동 개발 자료 활용해 연령대별 영양관리·실천형 교육 강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찾아가는 늘편푸드(고령친화우수식품) 교육’을 올해 전국 5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교육은 고령자와 중장년층에게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제도와 제품을 알리고, 영양교육과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진흥원은 지난 2년간 수도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에서 총 26회의 교육을 운영해 고령자 426명과 중장년 88명 등 총 514명에게 늘편푸드와 올바른 영양관리 정보를 제공했다.
올해는 기존 4개 권역에 강원권을 추가해 교육지역을 전국 5개 권역으로 넓히고, 고령자와 중장년층 약 270명을 대상으로 총 18회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이 마무리되면 3년간 누적 교육은 총 44회, 참여 규모는 약 784명에 이를 전망이다.
교육 내용도 한층 강화했다. 대한영양사협회와 공동 개발한 노인 영양자료를 바탕으로 ▲연령대별 영양관리 ▲균형 잡힌 식사 ▲건강한 식습관 형성 ▲고령친화우수식품 이해와 체험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제도 안내를 넘어 영양정보 학습부터 제품 체험, 일상생활에서의 실천까지 연계하는 실천형 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강사 사전교육을 실시해 교육 내용과 전달방식을 표준화하고, 교육 영상은 식생활교육 종합정보 플랫폼인 ‘식생활교실’에 게시해 현장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국민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지난 2년간 514명이 참여한 교육을 올해 강원권까지 확대해 늘편푸드에 대한 지역별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며 “전문기관과 협력한 영양교육과 제품 체험을 통해 고령자와 중장년층이 건강한 식생활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