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 채용 연계 강화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협력으로 기업·구직자 맞춤형 채용 지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7월 3일 식품진흥원 다목적강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 익산통합일자리지원센터,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 등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2026년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 면접의 날(2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면접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6개사가 참여해 ▲생산관리 ▲품질관리 ▲연구개발(R&D) 등 분야별 인재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식품진흥원 취업역량강화 교육 수료생과 일반 구직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기업별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식품진흥원은 행사 운영을 총괄하며 입주기업의 채용 수요를 기반으로 구직자 매칭을 지원했으며,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은 구직자 발굴과 사전 상담,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연계하며 채용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이번 2차 행사는 식품실무교육(취업역량강화)과 현장 면접을 연계해 교육부터 채용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취업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을 이수한 구직자들이 곧바로 현장 면접에 참여해 기업은 검증된 인재를, 구직자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식품진흥원은 행사 이후에도 기업별 채용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추가 채용 수요 발굴과 인재 연계를 지원하는 등 사후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국가식품클러스터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인력 지원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진흥원은 현장 면접과 채용연계형 교육,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한 수요자 중심의 인력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인력 수급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