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우수식품인증기관 지정
전통식품 품질인증 및 KS 제품인증 수행으로 품질 경쟁력 강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전통식품 품질인증과 한국산업표준(KS) 제품인증 분야의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식품 품질인증은 국내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된 식품의 품질과 전통성을 국가가 보증하는 제도다. 한국산업표준(KS) 제품인증은 한국산업표준에 따라 가공식품의 품질과 생산체계가 기준에 적합한지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두 제도는 전통식품의 가치를 지키고, 가공식품의 품질을 높여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핵심 장치로 평가된다
식품진흥원은 인증 신청 접수부터 서류·현장 심사, 인증위원회 운영, 교육까지 인증 전 과정을 책임진다. 내·외부 전문가를 활용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전통식품 표준규격화 연구와 연계해 인증기준을 고도화하고, 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제도 운영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인증기관 지정은 우리나라 전통식품과 가공식품산업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 라며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