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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11.12)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제품개선과 홍보 효과를 동시에!, 식품진흥원, 소비자 관능평가를 통한 제품 개선 서비스 실시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25-11-20
[사진] 관능평가 사진.jpg
(2.3M)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제품개선과 홍보 효과를 동시에!
식품진흥원, 소비자 관능평가를 통한 제품 개선 서비스 실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지난 5일 고객이 직접 맛보고 제품개선에 참여하는 소비자 참여형 제품개선 사업을 수행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평가는 2가지 제품으로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맛있는 고구마빵과 오트밀과 견과류로 만든 시그니처 그래놀라로 아이 간식으로 구매 의사가 있는 30~40대 주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지역 맘카페 회원, 대형마트 및 과일가게 고객을 대상으로 평가자를 모집하였으며, 참여 인원 30명 모집 중 100여명이 넘는 신청자로 인하여 제품의 개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제품을 직접 보고 시식을 통해 맛, 향, 식감, 전반적 기호도 등 다양한 반응을 분석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구체적인 개선 방향이 도출되었다.
아울러 이번 평가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기업 제품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홍보하는 효과도 거뒀다. 식품진흥원은 이러한 소비자 체감형 평가를 통해 지역 내 제품 인지도와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기업의 실질적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품질평가를 통해 기업이 시장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더 나은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식품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기술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는 지역 식품기업 어메스와 옐로우데이즈가 참여했다. 어메스의 ‘꾼고구마빵’(https://www.amass.kr/index.html)은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쫀득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옐로우데이즈의 ‘수제 그래놀라’(https://smartstore.naver.com/yellowdays24)는 오트밀과 견과류를 활용한 건강 간식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온라인 판매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