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센터

  1. Home
  2. 정보센터
  3. Press 센터
  4. 보도자료

Press 센터

제목
(09.26) K-푸드의 든든한 버팀목 식품진흥원 6년 연속 CTS 국제비교숙련도평가‘우수’, 기업지원시설 인증유지로 식품포장재 개발 경쟁력 강화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25-11-20
첨부
 이미지 파일 [사진] 식품진흥원 국제비교숙련도 평가 관련 시험 수행 모습.jpg (2.2M)

K-푸드의 든든한 버팀목
식품진흥원 6년 연속 CTS 국제비교숙련도평가‘우수’

기업지원시설 인증유지로 식품포장재 개발 경쟁력 강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2025년 미국 CTS에서 시행하는 국제비교숙련도에 참가하여 플라스틱-인장 특성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CTS(Collaborative Testing Service)는 미국 국가 인증위원회(ANAB)로부터 인증받은 국제비교숙련도 운영기관이다. 국제비교숙련도란 세계 각국의 분석기관이 동일한 시험 항목을 수행하고 결과를 상호 검증하는 프로그램으로 시험 결과의 국제적 신뢰도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이다.
식품진흥원은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ISTA(국제안전운송협회) 등 국제인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시험·검사 결과의 국제적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식품기업은 연구개발 및 수출 과정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어 비용 및 시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참여 시험은 식품포장재의 기계적 특성을 검증하는 ASTM D882(플라스틱 인장) 시험으로, 식품진흥원은 전 항목에서 우수한 결과를 받았다. ASTM D882 시험은 얇은 필름형 포장재의 인장강도, 신율 등을 측정하는 국제 표준 시험법이다. 냉동식품, 즉석밥 리드 필름 등 포장재의 인장강도 분석을 통해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내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커피믹스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지컷’ 포장재의 인장강도를 측정해 손쉽게 뜯을 수 있는 사용 편의성도 평가할 수 있다. 식품진흥원은 이를 활용해 국내 식품기업의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지원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결과를 통해 식품진흥원의 국제 수준의 분석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인증유지를 통해 국내 기업의 제품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리보기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