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입주기업 구인난 해소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페스티벌서 입주기업 채용 지원 총력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의 ‘2025년 식품기업 인력수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17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에서 열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페스티벌’에 참여해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채용 활동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등 27개 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지역 우수 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을 통해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북 지역 3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은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인재 채용에 나섰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일자리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입주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입주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