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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9.05) 국내 식품기업의 필수 지침서! 재생원료 활용 포장 트렌드, 식품진흥원 발간, 재생원료 정책·인증 등 글로벌 변화 대응을 위한 필수자료 제공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25-11-20
첨부
 이미지 파일 [사진] 간행지(수출을 위한 친환경 식품포장 트렌드) 표지.jpg (96.5K)

국내 식품기업의 필수 지침서! 재생원료 활용 포장 트렌드, 식품진흥원 발간
재생원료 정책·인증 등 글로벌 변화 대응을 위한 필수자료 제공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이 국내 식품 수출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재생원료 활용 포장 트렌드와 관련된 필수 지침서 ‘수출을 위한 친환경 식품포장 트렌드: 재생원료 국가별 정책 및 인증’을 발간하고, 이를 식품진흥원 디지털식품정보플랫폼 ‘푸드e음’을 통해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환경 규제의 강화와 순환경제로의 빠른 전환에 따라 각국은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하는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식품기업들은 수출 국가의 정책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시장 진입이 제한될 수 있어, 변화하는 규제에 대한 빠른 이해와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간행물은 식품 포장에 재생원료를 적용해 수출을 계획하는 국내 식품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발행됐다. 간행물에는 △재생원료의 정의 및 식품포장 적용 필요성 △국가별 재생원료 인증 체계 △국내 재생원료 포장 규제 현황 △국내외 재생원료 사용 제품 현황 등 재생원료와 관련된 정책 및 인증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미국, EU, 일본, 중국 등 주요 수출국별 정책과 인증 체계를 비교 분석해 실용성을 높였다.
식품진흥원 관계자는 “재생원료를 식품 포장에 적용할 때 필요한 인증 절차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번 간행물이 수출기업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수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식품진흥원은 간행물 발간뿐만 아니라, 재생원료를 적용한 시제품 및 정보지 배포 등을 통해 식품기업이 필요한 친환경 포장정보 보급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간행물이 국내 식품 수출기업들이 국가별 재생원료 인증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식품기업들이 수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간행물은 식품진흥원 홈페이지(www.foodpolis.kr)와 푸드e음(foodpolis.kr/fbip)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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