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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8.11) 식품기업 성장의 중심,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술·창업·수출 전주기 지원을 통해 K-푸드 도약 이끈다.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25-11-20
첨부
 이미지 파일 [사진1] 본관(정면).jpg (4.3M)
 이미지 파일 [사진2] 본관(측면).jpg (5.2M)
 이미지 파일 [사진3] 청년식품창업센터.jpg (909.2K)
 파일 [사진4] 기능성식품제형센터_잔디추가.png (13.9M)
 이미지 파일 [사진5] 기능성원료은행.jpg (418.5K)
 이미지 파일 [사진6] 기능성제형_생산라인(스파우트파우치).jpg (3.6M)

식품기업 성장의 중심,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술·창업·수출 전주기 지원을 통해 K-푸드 도약 이끈다.

국내 유일의 식품산업 특화 국가산단인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12개 기업지원시설을 기반으로, 기술개발부터 창업, 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적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며 K-푸드 산업혁신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국가식품클러스터는 129개사 분양, 88개사 준공, 분양률 75.9%에 이르며, 진흥원은 투자유치컨설팅단 운영, CEO 간담회 등 기업 밀착형 유치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기회발전특구 지정(‘24.6)과 입주 요건 완화, 세제·보조금 확대 등 제도 개선을 통해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의 토대를 강화하고 있다.
식품진흥원은 기업의 기술 개발과 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를 집적하고, 장비 1,100여 종을 활용해 연간 14,000건 이상의 기술 및 장비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기능성 식품 개발 ▲포장 및 공정 개선 ▲제품 시장성 검증 등으로 기업의 기술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의 제품이 미국·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 수출 계약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4년 준공된 청년식품창업센터는 식품 창업교육, 시제품 제작, 마케팅 연계 등 예비창업~성장단계 지원체계를 통합 운영 중이다.
올해에만 창업캠프 40팀, 시제품 제작 55건이 추진 중이며, 실습 교육을 통해 117명의 청년 인재가 식품기업에 취업해 식품산업의 미래를 견인하고 있다.
기능성식품, 고령친화식품, 대체식품, 간편식품, 친환경식품 등 5대 미래 유망식품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기술·인프라·정책지원을 집중하고 있다.
‘기능성원료은행(’24년 개소)’을 통해 국산 농산물 기반 기능성 표시식품 실증을 본격화 했으며,
고령친화식품은 고령친화 우수제품 242건 지정, 관련 기업에 실증·판로개척 등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체육·친환경 식품은 푸드테크 기반의 분석과 개발센터 구축을 통해 친환경소재 검증 및 수출 연계 추진하고 있다.
식품진흥원은 식품산업 플랫폼 ‘디지털식품정보플랫폼’을 본격 가동하여 디지털 전환과 전국 대상 식품기업 지원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디지털식품정보플랫폼은 식품 데이터, 장비, 전문가 정보 등 2억 건의 민·관 식품데이터를 통합해 제공하며, 전국 단위 식품기업의 기술·인력·정보 매칭 허브 역할을 수행 중이다.
식품진흥원 김덕호 이사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식품기업의 전 생애를 지원하는 생태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기술, 창업, 수출, 디지털까지 아우르는 종합지원체계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힘있게 뒷받침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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