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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식품진흥원, 민·관협력 통해 고령친화식품 효과 밝힌다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22-08-12
이메일
 
첨부
jpg 파일조리 및 도시락 준비 모습.jpg
jpg 파일실증대상자에게 도시락 전달하는 모습.jpg
jpg 파일도시락이 배송차량에 탑재되는 사진.jpg
jpg 파일노인복지시설 입소 노인대상 인지활동.jpg
jpg 파일효과검증기관에서 영양 교육하는 사진.jpg 
식품진흥원, 민·관협력 통해 고령친화식품 효과 밝힌다_1식품진흥원, 민·관협력 통해 고령친화식품 효과 밝힌다_2식품진흥원, 민·관협력 통해 고령친화식품 효과 밝힌다_3식품진흥원, 민·관협력 통해 고령친화식품 효과 밝힌다_4식품진흥원, 민·관협력 통해 고령친화식품 효과 밝힌다_5

 

 

식품진흥원, ·협력 통해 고령친화식품 효과 밝힌다

- 자활센터, 복지시설과 실증사업 추진하여 고령친화식 제공 및 효과 분석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식품진흥원’)고령친화우수식품*을 활용한 식단을 고령자에게 제공하여 영양불균형 개선 및 만족도 향상 등에 대한 효과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고령친화우수식품(이하 우수식품’): 고령자의 섭취, 영양보충, 소화·흡수 등을 돕기 위해 물성, 성분 등을 조정하여 제조·가공하여 고령자의 사용성을 높인 제품

실증연구에 참여하는 기관은 식품진흥원 홈페이지 내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식단제공 기관 2개소(전주지역자활센터, 노인복지시설 금쪽같은내부모님데이케어) 및 효과검증기관 1개소(경희 대학교)를 선정하였다.

실증연구 대상자는 식단제공 기관 소재(전주시) 65세 이상의 고령자 중 저작이 곤란하거나, 영양불균형 개선 등이 필요한 자를 우선으로 선발한 2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각 실증연구에 참여하는 기관에서는 영양전문가 협의체 운영을 통해 식단을 구성하여 지역자활센터는 도시락 배달, 노인복지시설에서는 급식 형태로 실증대상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경희대학교는 식단이 제공된 고령자를 대상으로 영양상태 개선, 만족도 향상 등 모니터링을 통해 효과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실증사업 체계>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전주시청

(실증사업 지원)

 

 

 

 

 

 

 

 

 

 

 

 

 

 

 

 

 

 

 

 

 

 

 

 

 

 

 

수행

기관

 

식단제공기관 1

(재가노인)

 

효과검증 전문기관

 

식단제공기관 2

(시설 입소노인)

 

 

 

전주지역자활센터

경희대학교

금쪽같은 내부모님 데이케어(·야간보호시설)

 

 

주요

업무

 

전주소재

65세 이상 고령자 150명 고령친화식단 제공

 

고령친화식단 제공 대상자 효과검증

(신체·혈액 분석 등)

 

시설입소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 50명 고령친화식단 제공

 

 

 

 

 

 

 

 

 

 

이번 실증사업은 고령자의 올바른 식생활 문화 유도와 영양개선 및 건강증진 효과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도출된 과학적 데이터는 고령자에게 공급되는 공공 급식 영양관리 매뉴얼 구축 및 정책 발굴·개선 등에 관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노인복지시설 이승현 대표는 어르신께 질 좋은 식사를 제공하여 건강에 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맞아 기쁘다.”라고 하였으며, 전주시청 합돌봄과에서는 식품진흥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고령자의 건강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정부에서 지정한 우수식품이 포함된 식단을 고령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초고령사회의 맞춤형 식단관리 체계 구축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며, “고령자의 영양개선 과 만족도 향상 등에 대한 우수성 홍보를 통해 우수식품의 인지도 제고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에는 실증연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