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식품품질안전센터 분석능력 국제수준 인증
- 식품분야 국제비교숙련도 참여, 21개 항목 평가 우수 -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 식품품질안전센터가 2021년 국제비교숙련도 평가(FAPAS, LGC) 결과, 식품분야 21개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 FAPAS(Food Analysis Perfomance Assessment Scheme, 영국 식품환경청)와 LGC(The Laboratoy of the Goverment Chemist, 영국)는 국제 비교 숙련도 프로그램으로 국제적 인지도가 높고 평가 결과에 따라 측정 분야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인정받을 수 있어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 대학 연구소, 민간 분석 기관 등이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 식품품질안전센터는 중금속, 비타민, 세균수, 식중독균 등 9개 프로그램의 21개 항목에 참여하였으며, 능력 평가 기준인 ‘Z-score’ 지표에서 전항목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세계적으로 분석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1년 식품·의약품 숙련도 평가에서 보존료, 벤조피렌, 대장균군, 식중독균 등 전항목 ‘양호’ 판정을 받아 측정분석 능력을 인정받은바 있다.
□ 식품품질안전센터는 2018년 KOLAS 시험기관, 2020년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아 자가품질검사, 표시검사, 식품안전관리인증검사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국가식품성분데이터센터로 지정되어 ‘국민 식생활 밀착형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 활용 연구’에 참여,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국제 숙련도 평가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분석 능력을 인증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숙련도 평가 참여를 통해 국제적 수준의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