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식품산업 인력양성을 위해 산학연 머리 맞대
- 식품진흥원, 농정원,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
미래혁신식품 계약학과 업무협약 체결 -
□ 지난 해 76억달러 규모의 역대 최고의 농식품 수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식품산업 혁신을 가속화 하고 기능성식품, 푸드테크 등 미래유망식품 분야 핵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산학연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13일 식품진흥원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한양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와 미래혁신식품 계약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에는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과, 농정원 김도범 본부장, 한양대학교 엄애선 교수, 고려대학교 한복경 교수, 서울대학교 이기원 교수, 경희대학교 이정민 교수 등이 참석했다.
□ 협약 내용은 △식품산업 분야 전문기술 인력 양성 교육 지원 △상호 협력을 위한 인력의 교류 △현장교육을 위한 시설 및 기자재 활용 등이며, 식품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기업지원시설과 내·외부 전문가를 활용하여 시설·장비 실습교육을 지원 할 계획이다.
□ 한양대 엄애선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품진흥원과 합심하여 식품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식품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식품진흥원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에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 농정원 김도범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계약학과와 식품진흥원은 확실한 시너지가 발휘되어 농식품산업의 발전에도 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각 대학과 협력하여 우수한 인재 육성과 식품 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