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전문기업 ㈜게놈앤내츄럴바이오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둥지튼다
- 국클 인프라 활용 콜라겐시장 공략 … 5. 12. 투자MOU·분양계약 체결 -
------------- <주요내용> -------------
◎ 피쉬스케일콜라겐(FSC) 원천기술 보유 (주)게놈앤내츄럴바이오,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MOU 및 분양계약 체결(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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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 이하 “진흥원”)은 지난 12일 피쉬스케일콜라겐(FSC)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게놈앤내츄럴바이오가 직접 원료를 생산하기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투자MOU 및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진흥원은 이어 ㈜게놈앤내츄럴바이오는 생선비늘(魚鱗)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 원료의 기술력과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다양한 R&D인프라를 접목시켜 콜라겐 식품시장 선점을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 ㈜게놈앤내츄럴바이오*는 ‘콜라겐 라면’으로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게놈앤메디신이 모회사며, 그간 OEM으로 생산해오던 콜라겐을 자체 생산하기 위해 새롭게 설립한 법인이다.
* 투자면적 : 6,831㎡(2,488평), 금액 : 60억원, 고용인원 : 20여명
❍ 윤규형 ㈜게놈앤내추럴바이오 대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결정한 이유로 입주초기는 콜라겐 원료생산에 집중할 계획이지만, 향후에는 콜라겐을 이용한 B2C제품 생산으로의 전환을 위해서였다"면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R&D인프라와 비즈니스 지원사업 등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 진흥원 윤태진 이사장은 "게놈앤내츄럴바이오처럼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의 입주는 클러스터 정책취지와 잘 맞아떨어져 입주기업 간 많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국가식품클러스터도 입주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