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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전민일보]입주기업 매출향상·기술 지원체계 확대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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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가 지난해 창업부터 중견, 선도기업까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을 완성한데 이어 올해 식품전문인력 창출 및 입주기업의 매출향상·기술 지원체계를 확대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9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 성과 및 2018년 주요 추진계획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이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지원센터는 올해를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아 식품전문인력 창출 및 입주기업의 매출향상·기술 지원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술지원과 벤처기업육성, 마케팅·물류 지원, 산학연컨설팅 등으로 분류된 33개의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스마트팩토리, 강소기업육성, 전시판매대 설치 등 12개 사업 신설했다.

신규사업으로 입주기업에게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해 4차산업 붐을 조성하고 성공가능성이 높은 입주기업을 발굴, 전문육성기관(TIPS)을 통해 집중지원함으로써 클러스터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지원센터내 전시판매대를 설치·운영해 각종행사 시 기업을 홍보하고 국내외 MD(판매중개인) 초청 품평회를 통해 제품의 시장성을 평가하고 발전해 나가는 기회도 제공한다.

수출활동에 소요되는 시장조사와 인증, 브랜드개발 등 각종 제반비용을 지원하고 6차산업과 연계된 체험프로그램 설계를 도와 국내중심의 단순 2차 가공산업에 머물지 않도록 육성한다.

비즈니스상담소와 산학연오픈오피스 운영 등을 통해 법률과 기술, 금융, 환경, 노무, 수출 등 입주기업을 위한 컨설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국내농산물 구매지원사업을 신설했으며 인력수급을 위해 버스노선편성 등으로 원활한 통근을 지원한다.

확대사업으로 인턴직원 지원을 작년 56명에서 95명으로 확대하며 지난해 4개 팀에서 12개팀이 창업지원랩을 통한 창업을 돕는다.

기업의 수요가 많은 생산시설구축, 신제품출시, 공정안정화 등의 단기 애로기술을 25건에서 50건으로 2배 늘렸다.

윤태진 이사장은 “aT와 농협, 식약처, 식품안전관리인증원 등 국내 농식품유관기관과 해외 식품클러스터·연구기관과의 협업으로 안정적인 지원체계 구축하겠다차별화된 지원사업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익산=신성용기자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