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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 이하 ‘국클지원센터’)는 4월 12일(목) 익산시청에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익산시(시장 정헌율),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교장 김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식은 기업에 특화․적합한 인재 양성, 창업활성화, 취업기회 확대 등 각 기관이 갖는 장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 기반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 1956년에 개교한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는 기업에 필요한 경영실무 기초능력 중심의 인재를 양성해 오고 있으며, 향후 2019년부터는 청년창업가 및 회계·금융사무 인력 양성체계 고도화를 위해 창업경영과와 회계금융과로 확대 개편하였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에서는 식품산업인력 양성과 교내 창업동아리 육성 등 특성화고 창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국클 지원센터와 익산시는 일자리 창출과 창업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을 중점 실시하게 된다.

❍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는 교내 창업동아리 등 식품산업에 적합한 실무중심의 인재양성을 위한 심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 익산시와 국클지원센터는 인재양성 교육에 필요한 산업체 강사, 입주기업 취업인턴지원사업, 청년 창업지원Lab. 참가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협약식이 끝난 후 3개 기관장들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각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하여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창업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